후쿠오카는 도쿄, 오사카, 삿포로와 함께 한국인이 많이 찾는 일본의 4대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처음 일본을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후쿠오카 여행 체크리스트 6가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르면 후회하는 일본 후쿠오카 여행 체크리스트 6가지
1. 엔화를 미리 환전한다.
후쿠오카 여행 체크리스트 가장 먼저 엔화를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엔화는 국내에서 미리 환전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공항에서 환전하는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미리 환전하지 않은 사람들로 인해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전 줄을 기다리는 데 시간을 소비하게 되거나, 환전 카운터에 엔화가 부족해 원하는 금액을 환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미리 환전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트레블월렛과 트레블로그를 활용하여, 국내에서 온라인 환전을 한 다음 현지의 편의점에서 환전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일본에서 동전 지갑은 필수
동전 지갑이 필요한 이유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드를 주로 사용하고, 동전 칸이 없는 작은 지갑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동전 사용의 비중이 굉장히 높습니다. 500엔부터 시작하여 100엔, 10엔, 1엔까지 다양한 동전들이 통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물품을 구매하는데 있어 일부 상점에서는 카드 결제가 되지 않아 화폐를 통해 거래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동전지갑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바지 주머니가 동전으로 무겁게 가득 찰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동전 지갑을 꼭 갈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3. 교통패스를 미리 준비한다
후쿠오카 여행 체크리스트 3번째, 교통패스를 미리 준비하기 입니다.일본의 교통비는 한국보다 비쌉니다. 한국처럼 환승이 가능하지 않아 각각의 철도 회사마다 별도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역마다 승차료가 부담이 되는 일본의 지하철 노선을 일일이 기억하기도 어렵습니다.
가격의 부담과 노선 어려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철도 회사들이 ‘통합패스’라는 기간제 승차권을 만들었습니다. 1일, 2일, 3일 권이 있고, 이 기간 동안은 몇 번이고 탑승할 수 있습니다. 일본 공항이나 지하철 역에서 사거나 온라인에서 패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숙소에서 판매하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온라인에서 구매할 경우, 시간 낭비를 줄이고 일정금액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구글 맵 사용방법 익히기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 맵은 대신에 일본에서는 구글 맵을 써야 해요. 처음 쓰면 조금 어색할 수 있지만, 방법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지도앱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하면, 각 교통 수단에 따른 예상 시간을 알려줍니다. 또한 원하는 식당이나 카페 이름을 검색하면, 별점, 영업 시간, 후기까지 볼 수 있습니다. 구글 평점은 실사용자들의 평가를 반영하기 때문에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기로 유명합니다. 구글 맵이 있으면 첫 일본 여행이라도 걱정이 없습니다. 지도를 보면서 쉽게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까요.
5. 소화제를 챙긴다.
일본은 맛있는 음식이 많은 나라입니다. 여행하기에 짧은 시간동안 우리는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푸딩, 햄버거, 라멘, 소고기, 스시 등 일본에는 다양한 음식이 많이 있고, 맛도 뛰어납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아침, 점심, 저녁 3끼 뿐만 아니라 간식을 챙겨먹는데요. 보다 많은 음식을 즐기기 위해서는 소화제를 챙겨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때, 자기에게 맞는 소화제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에는 좋은 소화제가 많습니다. 일본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일본의 소화제는 아주 좋습니다. 특히 ‘오타이산’이라는 소화제를 기억하고, 구매하여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돈키호테 또는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6. 110V 변환 어댑터를 준비한다.
후쿠오카 여행 체크리스트 6번째, 110V 변환 어댑터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일본은 110V를 표준 전압으로 사용하므로, 핸드폰 충전이나 고데기 같은 것을 사용할 때 ‘돼지코’라는 변환 플러그가 필요합니다. 일본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여행 중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준비하지 못한 경우, 공항의 통신사 카운터에서 대여하고 여행 후에 반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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