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삿포로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많은 한국인들이 산치토세 공항에서 선물을 구매하곤 합니다. 공항에서는 삿포로를 대표한 선물들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모여있어서 상품들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요. 이번 게시글에서는 삿포로 산치토세 공항 선물 추천 4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삿포로 산치토세 공항 선물 추천 4선
1. 르타오 프로마쥬, 초콜릿
훗카이도의 소도시, 오타루에서 시작한 유명 디저트 가게 르타오(LeTAO)의 디저트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훗카이도의 특산품인 유제품을 활용하여 만든 ‘프로마쥬 랑그드샤 쿠키’와 르타오만의 특색 있는 초콜릿 ‘쁘띠 쇼콜라’ 제품이 가장 인기제품입니다. 르타오는 훗카이도를 대표하는 디저트 판매점이기때문에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어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선물하는데 있어 박스 포장도 잘되어 있으며 보관하기에 좋아, 추천 드리는 제품입니다.
산치토세 공항 여러 면세 판매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약 1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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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이스 초콜릿
일본을 대표하는 초콜릿, 로이스 초콜릿입니다. 한국에서도 접할 수 있었던 로이스 초콜릿은 현재 철수하여, 일본 여행하여야 구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이스 초콜릿을 선물로 추천하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일본에서만 맛 볼 수있는 특별한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는 일본의 리미티드 에디션 맛을 구매하여 선물을 준다면 특별함을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입니다. 다른 선물에 비해 작은 크기와 저렴한 비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하여야 할 경우 좋습니다.
산치토세 공항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여러 면세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생초콜릿 약 7천원대.
3. 롯카테이 마루세이 버트샌드
르타오(LeTAO)와 함께 훗카이도를 대표하는 디저트 브랜드 롯카테이입니다. 한자로는 육화정(六花亭)이라 쓰는데, 육화는 육각형의 꽃, 눈의 결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롯카테이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은 ‘롯카테이 마루세이 버터샌드’ 와 ‘롯카테이 비스킷’.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가 있으며, 적당한 달달함 유지하면서 뛰어난 맛을 가지고 있어서 여행객들의 필수 구매품으로 꼽힙니다. 세련되면서 화려한 포장 덕분에 선물하기도 매우 좋습니다. 방부제나 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천연재료로 만드는 디저트 제품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약 10일 정도로 짧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산치토세 공항 여러 면세 판매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마루세이 버터샌드 5개입 기준 약 7천원대.
4. 훗카이도 멜론 케이크
훗카이도 지방의 비에이,후라노 지방의 특산품인 멜론을 활용한 ‘멜론 케이크’ 또한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이 지역만의 당도 높은 멜론잼이 들어간 스팀 케이크는 푹신하면서도 기분 좋은 달달함으로 선물 받는 사람에게 행복함을 선사할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디저트이기 때문에, 훗카이도 여행을 다녀왔음을 알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유명한 제품은 ‘유바리 멜론 스팀 케이크’ 입니다. 이외에도 LeTAO 등에서도 멜론 케이크를 판매 중에 있습니다. 위 3개의 삿포로 산치토세 공항 선물과 다르게 조금은 색다른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산치토세 공항 여러 면세 판매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유바리 멜론 스팀케이크 10개입 기준 약 9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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