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카이도에 방문하게 되면 삿포로와 함께 오타루를 방문하곤 합니다. 조용한 소도시인 이 곳에는 일본과 한국 두 나라 모두에서 유명한 전통 디저트 맛집 르타오(LeTAO)가 있습니다. 이번 게시물에서는 오타루(Otaru) 대표적인 기념품, 르타오 디저트 추천 4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오타루(Otaru) 대표적인 기념품, 르타오 디저트 추천 4선
르타오 디저트 추천 4선
1. 오타루 더블 프로마쥬

갓 구운 치즈와 레어 치즈를 2 층으로 쌓아 입안에서 녹는 치즈 케이크
‘더블 프로마쥬’는 르타오(LeTAO)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상품입니다. 홋카이도산 생우유로 만든 르타오 특제 생크림과 고급 치즈로 만들어진 맛있는 치즈케이크는 르타오에 방문한다면 무조건 사야되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탄력이 있고 감칠맛이 나는 구운 치즈 층과 우유 맛을 자아내는 레어 치즈 층이 입안으로 들어와 달콤함과 함께 기분 좋은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냉동 보관 하여야 하며, 자연 해동의 경우 녹이는 시간은 대략 5~8시간입니다. 냉동식품이기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 구매하여 국내로 가지고 오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현지에서 구매하여 바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층이 되어 있어, 크리미와, 제대로 치즈가 입안에서 녹는 느낌이, 우우~응.
일본 현지 구매 리뷰
굉장한 맛있는 ~. 다양한 맛이 있지만 역시. 이것이군요 ~.
2. 쁘띠 쇼콜라 딸기

동결 건조된 딸기를 감싼 새콤달콤 화이트 초콜릿
동결 건조의 기분 좋은 식감 외에도 새콤 달콤한 딸기 가루의 신맛과 화이트 초콜릿의 단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제품입니다. 딸기의 프레시한 맛으로 초콜릿의 텁텁함을 잡아주기 때문에 끊임없이 먹게 되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쁘띠 쇼콜라 딸기 초콜릿은 르타오(LeTAO)에서 치즈케이크와 함께 가장 많이 팔리는 르타오 디저트 추천 상품 중 하나입니다. 가볍게 선물 할 수 있는 무게와 기본 포장 때문에 여행 기념품으로 선물하기도 좋습니다.
작년 구입해 맛있었기 때문에, 또 자신의 포상으로서 구입했습니다.
일본 현지 구매 리뷰
별로 화이트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 나이지만, 이것은 드라이 딸기의 신맛과의 균형이 좋고 매우 맛있고 사랑 해요!
3. 쁘띠 쇼콜라 아망 코코아

향긋하게 볶은 아몬드와 조화를 이룬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향긋하게 볶은 아몬드를 달콤한 초콜릿으로 감싼 다음 코코아 파우더로 마무리한 초콜릿입니다. 달콤함과 쌉싸름함이 느껴지는 초콜릿과 고소한 견과류과 조화를 이룬 제품입니다.
르타오(LeTAO)에서 쁘띠 쇼콜라 딸기와 더불어 초콜릿류 제품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달달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아몬드에 초콜릿을 정돈해 코코아 파우더가 좋고, 초콜릿의 단맛과 아몬드의 쓴맛과 어울립니다.
일본 현지 구매 리뷰
4. 르타오 프로마쥬 쿠키

고유의 향이 풍부한 치즈가 풍부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 대표 쿠키, 르타오 프로마주
더블 프로마쥬와 같은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용합니다. 더블 프로마쥬는 냉동보관을 해야하기 때문에 기념품 선물이 하기 어렵다면, 이 제품은 쿠키의 형태이기 때문에 선물하기 용이합니다.
진한 크림 치즈와 르타오(LeTAO) 특제 생크림을 곁들인 쿠키 그리고 초콜릿 플레이트가 붙은 랑드샤* 제품입니다. 호불호가 없으며, 진한 르타오만의 치즈향을 느낄 수 있어서 선물 구매로 선호되는 제품입니다.
*랑드샤는 프랑스어로 ‘고양이 혀’라는 뜻으로 고양이 혀처럼 납작하고 부드러운 쿠키를 의미합니다.
원래 랑그도샤는 좋아하는 과자입니다만, 지금까지 먹어 온 중에서 제일 맛있는 랑그도샤입니다!
일본 현지 구매 리뷰
가방을 여는 순간에 좋은 향기가납니다. 초콜릿의 맛도 밀키로 매우 맛있었습니다.
다시 먹고 싶었고, 다른 맛도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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