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는 일본 전통문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과거의 일본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여러 환경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일본 교토 가볼만한 곳 : 400년의 식문화 역사가 보존된 니시키시장 정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교토 가볼만한 곳 : 전통 먹거리를 한 곳에! 니시키시장
니시키시장 소개
위치 : Nakagyo Ward, Kyoto, 604-8055 일본 영업시간 : 오전 09:00 ~ 오후 18:00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는 니시키코지 이치바라고도 알려진 니시키 시장입니다. 일본 교토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는 이 시장은 요리와 식사에 대한 열정이 있는 분들에게 특히 주목할 만한 곳입니다. 이곳은 교토의 고급 레스토랑과 부유한 사람들이 음식을 사러 가는 곳입니다. 현지인들은 이곳을 교토노 다이도코로라고 부르는데, 문자 그대로 “교토의 부엌”이라는 뜻입니다. 이곳은 교토 요리의 준비에 들어가는 이상하고 매혹적인 진미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 길이를 따라 여행을 떠나면 츠케모노(야채 절임) 통과 귀여운 일본 음식부터 와사비 소금과 신선한 생선 꼬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시장이 상당히 좁고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여유를 갖고 싶다면 이른 시간이나 오후 늦게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많은 노점이 5시에 문을 닫는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다양한 장소에서 무료 시식을 할 수 있지만, 산책 중에 음식을 먹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사
시조도리에서 북쪽으로 한 블록만 가면 보행자 전용의 지붕이 있는 니시키 시장이 있습니다. 테라마치 쇼텐가이(시장 거리)에서 다카쿠라도리(다이마루 백화점 바로 너머)까지 이어져 있으며, 보행자만 출입할 수 있는 유일한 시장입니다. 이 거리는 14세기 초부터 이곳에 점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도 시대가 끝나고 일본이 근대로 넘어오면서 이 시장은 소매 시장으로 발전하여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츠케모노, 차, 콩, 쌀, 해초, 생선 등 현지에서 생산된 일본 식료품이 주를 이룹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 시장은 단순한 현지 식품 시장에서 관광 명소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제는 노점 사이에 교토 스타일의 기념품을 판매하는 여러 기념품 가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먹을거리
두유 도넛, 직접 구운 콩 크래커, 장어 롤, 타코야끼 등을 파는 노점상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코너를 따라 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구매가 부담스럽다면 무료 시식을 제공하는 곳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곳에는 먹을 것을 파는 포장마차 노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리츠구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정교한 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들여 자신에게 꼭 맞는 칼을 골라 구매하는 것도 꽤나 의미있는 여행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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